언론보도

더 프라우병원 지역사회와 상생, 저소득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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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삼산동 더 프라우병원(이사장 이문희)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저소득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남구 삼산동 더 프라우병원(이사장 이문희)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저소득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최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프라우병원은 이달 9일 신홍규 의무원장의 집도로 남구에 거주 중인 80대 A씨의 양쪽 퇴행성 슬관절염 치료를 위한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했다. 좌슬관절을 우선 시행했고, 경과를 관찰한 뒤 우슬관절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공관절 수술은 더 프라우병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총재 정선찬)가 함께 하는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문희 더 프라우병원 이사장은 “개원 1주년에 즈음해 지역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