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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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더 프라우병원은 23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더 프라우병원과 굿네이버스가 지난 20년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 프라우병원 이문희 이사장과 굿네이버스의 인연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울산시 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가정 선정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문희 이사장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은 물론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행보는 2004년 굿네이버스 울산지역후원이사회 위원 위촉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좋은이웃병원 동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좋은이웃병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이다.
더 프라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및 복지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문희 이사장은 "20년 전 아이들을 위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 좋은이웃병원이라는 결실로 맺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며 배운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치유와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울산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더 프라우병원은 이날 현판 전달식을 기점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의료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